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땅 내 사랑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박미선 === || '''출생''' || 1966년 4월 7일 || || '''나이''' || 45세 → 46세 || || '''가족''' || --전 남편 황○○(사별)--, 친딸 황금지 & 친아들 황옥엽[* 사별한 전 남편과 낳은 쌍둥이 남매][* 여담으로 사고를 쳐서 낳았다고 한다.] 남편 김갑수, 의붓딸 김샛별[* 현재 남편인 김갑수가 전 부인과 낳은 딸] 친자식 김사랑 & 김나눔[* 현재 남편인 감갑수와 낳은 쌍둥이 남매][* 사랑이와 나눔이의 성별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, 고모 김혜옥이 "'''시집장가''' 가도 되겠네" 라고 한 것을 보아 금지&옥엽 쌍둥이처럼 이란성 쌍둥이 남매인 것으로 추정된다.] 시누이 김혜옥, 동서 김집사 || || '''담당 배우''' || [[박미선]] || 쌍둥이 금지 & 옥엽의 엄마이자 시트콤의 주인공. ---그리고 본작 최악의 빌런이자 악역--- 인생 한방의 꿈이 있다. 전 남편과는 일찍이 사별했으며, 자신과 마찬가지로 젊은 시절 배우자와 사별한 김원장과 재혼했다. 말투나 행동거지에 교양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,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하는 행동은 악역이나 다름없지만, 자식--특히 옥엽이-- 사랑만은 지극하다. 아부의 달인이며, 친구 은희의 언급에 의하면 '''남을 멕이고 괴롭히는 것에 최고인 골탕 전문가'''라고 한다. 김원장과 함께 극의 주인공이지만, 도저히 선역으로는 볼 수 없는 캐릭터이다. 단순히 허영심 많은 밉상이면 모를까 본인도 월셋방 전전하며 가난하게 살다가 김원장의 눈에 들어 간신히 인생역전한 주제에 김집사나 친구 방은희를 신분 운운하며 자주 무시한다. 심지어 자신의 아들 옥엽이와 사귀게 된 순덕이를 악질적으로 못 살게 구는 모습에서 분노를 느낀 시청자들도 많았다.[* 중요한 것은, 박미선 역시 김원장과 '신분' 자체가 달랐지만 순전히 김원장 덕분에 팔자가 풀렸다는 점이다.] 이러한 안하무인적 태도는 옥엽에게 그대로 이어졌지만 옥엽을 혼내야 할 때는 제대로 혼내지 않고 오히려 감싸고 도는 일이 더 많다.[* 사실 여기에는 사연이 있는데, 아래의 황옥엽 문단 참고] 무엇보다도 승아가 김원장의 친딸임을 알았지만 일부러 숨기고, 심지어 거짓말까지 한 사실은 자신의 오랜 친구인 방은희마저 극대노하게 만들었다. 여러 모로 인격적인 결함이 많은 인물이지만 김원장의 사별한 전 부인을 닮았다는 점 하나 덕분에 40대 중반에 팔자가 제대로 풀려버린 --얄미운-- 케이스. 여담으로 '''이러한 얄미운 캐릭터를 100% 소화하며 한 치의 오차없이 구현해낸 [[박미선]]의 연기력이 정말 일품이라는 평가가 많다.''' 우연히 발견한 병원 영수증 덕분에 갑수가 친딸 샛별이를 찾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, 더 나아가 승아가 바로 그 친딸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다. 그 사실이 밝혀질까봐 전전긍긍하며 승아를 짝사랑하던 옥엽으로부터 승아를 떼어놓는 것은 물론이고, 갑수가 샛별이를 찾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추악한 짓을 다 한다. 그러나 김원장은 옥엽이 덕분에 승아가 자신의 잃어버린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. 이후 미선은 하루하루 가슴 졸이며 살아갔는데, 결국 갑수가 모든 상황[* 미선과 금지는 승아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었지만 이를 숨겼고, 둘의 악행 때문에 승아는 아무 것도 모른 채 전에 살던 목포로 내려가 평생 친부모를 찾지 못 할 뻔 했다.]을 알게 되면서 집에서 쫓겨난다. 은희네 집에 다시 들어가게된 미선은 각종 알바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다가, 김원장이 용서해주자 평생 [[속죄]]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면서 재결합한다. 물론 속죄하며 살겠다고 반성한 후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신분을 운운하며 밉상짓을 하거나 옥엽이와 사귀는 순덕이를 악질적으로 괴롭히는 등 안 좋은 버릇은 고치지 못했다. --고모님의 정의구현이 가끔씩 이루어지기는 한다.-- --근데 고모님 성격도 결코 좋다고 할 수는 없다.-- 극의 막바지에서 임신했으며, 1년 후에는 --또-- 쌍둥이를 낳았다. 이름은 사랑이와 나눔이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